Cortina, Courmayeur. Madonna di Campiglio, St. Moritz, 이 산악 여행지들을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이탈리아인들은 두 마디가 떠오릅니다: SETTIMANA BIANCA (세티마나 비앙카, "화이트 위크"). 세티마나 비앙카는 이탈리아의 깊게 뿌리내린 전통으로, 북이탈리아의 눈 덮인 산악 리조트에서 보내는 일주일을 뜻합니다. 이 겨울 휴가는 스키, 스노보드를 즐기고,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완벽한 기회입니다.사실, 이탈리아인들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고, 세티마나 비앙카는 바로 그런 이유로 아주 좋은 핑계가 되어줍니다. 이탈리아에서는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: “Natale con i tuoi, Capodanno con chi vuoi.”..